코스메틱 컴퍼니 케이비퍼시픽의 뷰티브랜드 라라베시 ‘악마쿠션’이 멈출 줄 모르는 완판을 기록하며 화장품계의 허니버터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라라베시 측에 따르면, 가을 악마쿠션 SF타입이 온라인 오픈마켓옥션 파운데이션 베스트 부문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소셜 마켓에서 2만 개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악마쿠션은 작년 런칭과 동시에 온라인에서 쿠션대란을 일으키며 최단기간 5만 개 판매 신기록을 세운 화제의 제품이다.
화장품 업계는 이 같은 악마쿠션의 행보를 온라인 화장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공 모델로 자리잡은 히트 아이템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처럼 악마쿠션 SF타입이 좋은 평가를 받는 데는 무엇보다 우수한 제품력에 있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이번에 1위를 기록한 악마쿠션 SF 클래식 타입은 봄과 가을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며 “전매특허 악마의 커버력으로 불리는 강력한 커버력을 24시간 유지할 수 있으며, 주성분 이탈리아산 요거트 추출물이 가을철 건조해진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더 해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악마쿠션은 3중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주름과 미백, 자외선 차단까지 한번에 가능한 멀티 쿠션팩트다”고 덧붙였다.
악마쿠션 SF 클래식 타입에 대한 정보는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라라베시공식몰(케이비퍼시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