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상권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 최근 소자본으로 동네상권에서 부담없이 창업가능한 프랜차이즈의 인기가 높다. 이는 계속되는 불경기로 인해 보다 적은 비용으로 성공률 높은 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적은 비용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미들비어 브랜드 미니펍이 동네상권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들비어 미니펍만의 경쟁력으로 틈새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동네상권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미니펍 관계자는 "미니펍은 작은 평수에서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창업아이템으로 최근 오픈한 갈산점의 경우 동네상권의 13평 매장에서 월 2,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이는 미니펍의 다양한 맥주 종류와 맥주와 잘 어울리는 경쟁력 높은 안주의 구성 그리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미니펍은 꾸준한 가맹계약을 진행하며 전국 20여개가 넘는 가맹점을 오픈했다. 미니펍 관계자는 “지속적인 가맹상담이 이뤄지고 있으며 가맹계약도 활발하다”고 성장세를 강조했다.
미니펍은 미들비어 브랜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유선(02-471-981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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