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전세계 ‘실시간 대기오염 지도’ 공개…한국 공기는 안녕한가요?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확대보기


당신의 ‘공기’는 안녕한가요?

중국의 환경연구 엔지니어링 단체인 Aqicn.org가 실시간으로 전 세계 도시 곳곳의 대기정보를 알려주는 실시간 지도를 공개했다.

‘월드 에어 퀄리티 인덱스’(World Air Quality Index )는 한국, 중국, 인도, 미국, 영국 등 전 세계 국가 뿐만 아니라 한국 내에서도 각 도시의 실시간 대기 오염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도다.

자동차 매연이나 화석 연료, 초미세먼지 등에서 발생하는 미립자의 농도를 기준으로, 초록색(0-50)은 대기의 질이 양호하거나 위험이 전혀 없는 수치를, 노란색(51-100)은 극히 일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치를, 주황색(101-150)은 일반인들에게는 큰 문제가 없지만 건강상 문제가 있는 일부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영향이 있을 수 있는 수치를, 빨간색(151-200)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수치를, 보라색(201-300)은 대기오염 정도가 심각한 정도를, 자주색(300이상)은 매우 심각한 정도를 뜻한다.

총 6단계 중 모든 사람들이 대기오염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빨간색 4단계 이상을 나타내는 국가 중 하나는 중국이다. 특히 베이징을 포함한 인근 지역 대부분은 빨간색 등이 들어와 있고, 일부 도시는 5단계인 보라색 단계까지 측정됐다.

한국은 일본과 함께 대기오염의 정도가 거의 없는 1단계와 다소 위험이 있는 3단계가 주를 이루고, 미국의 대다수 지역은 1단계로 측정되는 상황이다.

가장 높은 오염단계를 보이는 나라는 인도네시아다. 인다네시아의 팔랑카라야는 최대도시 중 하나로 교통의 중심지다. 이곳 대기오염 농도는 무려 712로, 가장 심한 단계인 6단계 보라색으로 측정됐다.

이를 제작한 ‘Aqicn’ 측은 “이 지도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데이터 수집은 미국 환경보호청(EPA)와 환경보호국(Environmental Periodicals Bibliography, EPB)의 정보를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대기 정보는 ‘http://aqicn.org/ma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한국, 비싼 핵잠수함 왜 사는데?”…트럼프, 한일 경쟁 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