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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호주대륙 삼킬듯 다가오는 거대 ‘쓰나미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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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기 힘들만큼의 거대한 파도가 몰려오는 것 같은 희귀한 구름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호주언론들은 일제히 마치 대륙을 삼킬듯 다가오는 거대한 구름 모습을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6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등 남부지역을 강타한 이 구름은 합성사진처럼 보이지만 강력한 태풍을 동반하고 있는 실제 자연현상이다. 현지 SNS의 한 사용자는 "검은 벽같은 구름이 하늘을 덮으며 시드니 해변을 삼킬듯 다가왔다" 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호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발생한 태풍으로 지난 5일 한 남자가 숨졌으며 일부 도시는 정전과 물난리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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