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건조’ 극복을 위한 피부관리법, 속부터 수분 채워 넣어야

작성 2016.03.25 11:32 ㅣ 수정 2016.03.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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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의 시기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1년 365일, 노소를 막론하고 챙겨야할 것이 피부다. 하지만 마음처럼, 말처럼 쉽지 않다. 생명체로서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인 노화를 부정하는 것도, 시간과 함께 흘러가는 젊음을 마냥 부러워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자연의 순리에 따르면서도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다.

계절별 맞춤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특히 자외선이 점점 강해지고 대기가 건조한 환절기는 자칫 피부건조를 뛰어넘어 속까지 말라 본연의 수분 회복력을 상실하는 ‘속건조’ 상태에 빠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건조한 날씨의 겨울엔 피부를 찬바람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주로 영양감 풍부한 크림을 사용한다. 그러나 유분 분비량과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해 피부에 엉겨 붙기 쉬운 봄에는 다른 처방을 내리는 것이 좋다.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 ‘속건조’를 이기는 생활습관에는 ‘수분 레이어링’이 있다. 이는 얼굴에서 특별히 건조한 부분에 수분크림을 얇게 여러 번 덧바르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는 것보다 오랜 시간 수분이 유지된다.

또한 선크림을 주기적으로 덧바르듯, 수분크림을 4-5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건조를 차단하는 것도 피부 속 수분을 채우기 좋은 습관이다. 이 때에는 단순히 겉에서 수분을 공급하는 제품이 아닌, 가볍게 흡수되면서도 피부 속 한 층 한 층을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이 적합하다. 메이크업을 했을 시에는 수분크림과 메이크업 제품을 섞어 수정화장을 함으로써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할 때 쉽게 찾는 시트 마스크 후에는 수분크림으로 한 번 더 수분을 공급해준다. 마스크의 수분과 유효성분을 수분크림이 날아가지 않게 보호해 아침까지 당기지 않는 피부로 가꿔준다.

간밤에 시트 마스크를 잊고 잠들었다면, 아침에 수분 긴급처치를 할 수 있다. 아침 샤워 시 가볍게 세안한 후,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샤워 맨 마지막 단계에서 씻어낸다. 따뜻한 수증기로 인해 수분크림이 피부 깊숙이 흡수돼 금세 수분이 차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과한 세안은 자제해 날아가는 수분을 줄이고, 물을 많이 마셔 체내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주는 것도 피부 수분을 지키는 데 중요하다.

건조한 환절기에는 수분크림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흡수력이 뛰어나면서 촉촉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아이오페 ‘바이오 하이드로 크림’은 피부 친화적인 보습성분 바이오 하이드로 코어가 피부 한 층 한 층을 수분으로 꽉 채워주고, 피부 천연보습인자(NMF)를 모사해 피부 속까지 오랫동안 수분을 유지시켜 속 건조에 근본적인 방책을 제시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실시한 냉난방 환경 실험 결과, 제품 도포 후 44℃의 온풍기 바람을 직접 맞은 피부의 수분량이 42.7%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14℃의 에어컨 바람을 직접 맞은 후에도 피부수분량이 42.8% 증가해 피부가 건조함을 느끼는 환경에서도 뛰어난 보습효과를 보여줬다. 또한 수분감 풍부한 제형이 피부에 흡수돼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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