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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청년-15세 소녀, 벼랑 끝서 ‘사랑’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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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어린 커플이 야산 꼭대기에서 성관계를 나누는 장면이 온라인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있다.
최근 브라질 언론은 남부에 위치한 탕가라 절벽 위에서 21세 남성과 15세 소녀과 성관계를 나누는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황당한 이 사건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한 어린 커플의 불타는 욕정이 발단이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커플은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사랑'을 나눴으나 문제는 이곳에 CCTV가 설치됐다는 점이다.
 
산 위에 CCTV가 있는 것은 이 지역이 패러글라이딩의 명소로 회원들이 집에서도 쉽게 현장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클럽이 설치했기 때문. 이같은 사실을 까맣게 몰랐던 커플은 주위의 눈치를 보지 않고 사랑을 나눴으며 이 장면은 실시간으로 안방으로 전달됐다.
 
경찰서장 세자르 루이즈 다눈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문제의 커플을 체포했다"면서 "여성의 경우 15세 미성년자지만 동의(브라질에서는 만 14세)하에 관계가 이뤄져 불법은 아닌 만큼 부모에게 통보하고 신병을 넘겼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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