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탄2신도시 프리미엄 주거지, 동탄파크자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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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수요자들 일부 잔여세대 선점 위해 모델하우스로 북새통

주거•교육•교통•생활 4박자 인프라로 고급 주거 요건 갖춰 인기

GS건설이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도 명품주거지로 손꼽히는 북동탄 권역 A8블록에서 선보인 ‘동탄파크자이’ 모델하우스에 다시금 주택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분양전부터 교육환경과 자연환경, 생활편의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어 관심이 높았던 이 단지로 일부 잔여세대 분양을 노리는 주택수요자들로 모델하우스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동탄파크자이는 지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 아파트 정당계약을 마치고 일부 잔여 물량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다. 업계에서는 동탄2신도시 첫 분양단지인 동탄파크자이가 순위 내 청약마감에 성공으로 이미 분양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와 미래가치를 검증받은 만큼 실제 잔여물량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아파트투유 청약결과에 따르면 동탄파크자이는 지난 4일 진행된 청약 결과 97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767명이 몰리면서 평균 1.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순위에서만 1192명이 지원하며 기타 경기권에서 10.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탄파크자이가 상대적으로 선호받는 북동탄 권역에 있어 관심이 높은데다, 주거•교육•교통•생활 4박자 인프라가 모두 갖춰져 있어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동탄파크자이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동탄파크자이는 동탄2신도시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북동탄 권역에 위치해 있고, 쾌적한 입지에 교육환경도 우수해 실제 청약에서도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하며 분양시장에서 가치도 높게 평가 받아 인기가 검증된 단지”라며 “실제 정당계약 후 일부 잔여세대에 물량에도 관심을 갖고 모델하우스로 찾아오는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관건은 빠른 선점이다. 선착순 분양인 만큼 빠른 선점이 필수다. 선착순 분양의 경우 지역 거주 요건, 세대주 여부, 주택 소유 여부, 청약통장 가입 여부 등의 제약과 관계가 없어 누구라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순위 내 청약과 달리 분양권에 당첨되어도 기존의 청약통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통장 가입 기간도 그대로 이어진다.

업계에서는 동탄파크자이가 주거•교육•교통•생활 4박자 인프라를 고루 갖춰 입지가 좋은 만큼 일부 잔여 물량 소진이 빠를 것이란 전망이다. 실제로 동탄파크자이는 명문학원가를 비롯해 한백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동탄2신도시에서도 희소한 상업시설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더욱이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동탄파크자이는 동탄2신도시 주요 도로망인 동탄순환대로와 가까이 있으며 동탄신도시 내 어디든지 수월한 이동이 가능하다. 이밖에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용서고속도로 연장선 영덕~오산간도로 등의 이용도 용이하며 SRT•GTX 복합환승역도 가깝다. 8월 개통 예정인 SRT 동탄역을 이용하며 강남 수서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광역교통망도 좋다.

GS건설의 풍부한 노하우를 반영한 설계도 이 아파트의 장점이다. 단지에 판상형 설계와 전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지상주차공간을 없애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동선을 확보했다. 특히 지하 주차공간은 채광과 통풍이 가능한 데크형으로 설계해 공기 순환 효과에 개방감까지 높였다. 또한 고급주거단지에 걸맞게 주차대수도 세대당 1.78대로 넉넉하며 광폭 주차장 설계로 대형 차량도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전 세대에 넉넉한 규모의 알파룸 공간이 제공되며 각 주택형별로 4.6m~5.0m의 광폭거실이 적용돼 가족들의 공용공간을 강화하는데 힘썼다. 또한 2.4m 천장고로 개방감이 좋으며 베타룸, 주방 팬트리, 삼면 발코니(일부 가구) 등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 고급스러운 커뮤니티시설과 상업시설도 눈길을 끈다. 국내 아파트 중 최대급 규모인 약 15만여권의 책을 보유한 전자책 도서관을 마련해 입주민들은 시간 및 장소에 구애되지 않고 스마트폰과 PC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입주민들의 여가생활과 생활의 재미를 위한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 수공간과 어우러진 공원 등 테마 조경시설을 도입하고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서는 고품격 커뮤니티시설 자이안센터도 만들어진다. 이밖에도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은 테라스형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라 입주민 생활 편의성도 우수하다.

동탄파크자이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한편 동탄파크자이는 지상 최고 15층, 19개동, 전용면적 93~103㎡, 총 979가구 규모다. 특히 전용면적 별로는 △93㎡ 89가구, △99㎡ 657가구, △103㎡ 233가구 등 신도시 내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면적 85㎡ 초과 단지에 자이 브랜드 시너지 효과까지 더해 지역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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