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사막 복판 두바이, 초록빛 열대우림 품은 호텔 세운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확대보기


확대보기


세계 최고층 빌딩을 보유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조만간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새로운 호텔을 선보여질 예정이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2018년 사막의 도시 두바이에 들어설 예정인 이 호텔은 세계 최초로 ‘열대우림을 품은’ 호텔로서, 거대한 인공 해변과 인공 숲 등을 포함한다.

5성급 호텔로 조성되는 이 빌딩은 호텔뿐만 아니라 실거주자도 입주가 가능한 복합 건물로 지어질 예정이다. 건축 총괄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힐튼(Hilton)의 브랜드 중 하나인 큐리오(Curio)가 맡는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것은 역시 100% 인공으로 만들어지는 열대우림 정글이다. 450개 객실, 총 47층으로 구성된 건물 내 5개 층이 인공 열대우림으로 꾸며진다. 이 5개 층 내에는 각종 희귀식물 및 실제 열대우림 또는 ‘정글북’과 같은 애니메이션에서나 볼 법한 신비로운 자연풍경이 ‘설치’ 될 예정이다.

여기에 뜨거운 사막의 도시 속 오아시스를 연상케 하는 인공 해변과 풀장 등도 기대를 높이는데 한 몫을 한다.

세계 최초 열대우림 호텔 건축에 들어갈 비용은 한화로 약 3303억 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두바이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허브로서 수많은 관광객이 경유지로 삼는 요충지다. 이미 세계 최고층 빌딩을 보기 위해 몰려드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이곳에 세계 최초의 열대우림 호텔이 들어서면 더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처형 직전 성폭행당하는 소녀들…이란 혁명수비대의 끔찍한 실체
  • ‘버스에서 성폭행’ 혐의 유명 개그맨, 자숙 중 ‘빵 판매’
  • 중국인 여성 성폭행에 살인까지…“발리 여행 주의”
  • “강간은 성행위일 뿐, 뭐가 문제?”…집단 성폭행범의 충격
  • ‘남자 유혹하는 법’ 강의로 52억 번 여성 근황 공개…‘섹
  • ‘신체 노출’ 했는데 묵인…‘몰카’ 교사에 학생들 분노
  • “푸틴의 다음 목표는 독일”…이란 이어 유럽도 ‘불바다’ 우
  • 혼전 성관계 들킨 커플, 공개 채찍질 100대…여성은 결국
  • “내 선택은 28살 연하 아내” 655억 준 말기암 남편…전
  • 美사립학교 수학여행 중 ‘집단 성폭행’…10대 한인 남학생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