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소비활동이 위축되고 있으나 이런 불경기에도 주류 판매량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렇듯 불황에도 늘어나는 술 소비로 인해 전국에 술집 또한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국에 30여 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인 미들비어 ‘미니펍’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술집 브랜드로 인지도를 쌓고 있다. 이에 미니펍은 신메뉴를 출시하면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니펍이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는 크림떡볶이와 계란말이(햄, 치즈, 날치알) 등 2가지다. 크림떡볶이의 경우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계란말이는 햄, 치즈, 날치알 총 3가지 중 원하는 맛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미니펍은 2가지 신메뉴를 선보이면서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메뉴 세트 주문 시 크림생맥주 2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신메뉴 택1(크림떡볶이, 계란말이), 유린기, 생맥주 2잔이 한 세트로 나오는 이벤트다.
또한 신메뉴를 먹은 후 사진과 함께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에 등록하고 후기 URL을 카카오톡 @미니펍에 보내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미들비어 미니펍 관계자는 27일 “최근 요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저렴하면서 풍성하고 맛 좋은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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