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일건설, 대전 ‘유성 오투그란데 3차’ 11월 25일 오픈·분양 나서

작성 2016.11.25 14:22 ㅣ 수정 2016.11.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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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지구에 들어서는 ‘유성숲오투그란데 3차’의 모델하우스를 25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제일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지구에 들어서는 ‘유성숲오투그란데 3차’의 모델하우스를 25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높이로 건설되며 전용면적 59㎡, 69㎡, 79㎡의 소형평면 위주로 단지설계가 된다.

단지는 천혜의 환경을 갖춘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이 바로 인근에 있으며 단지 바로 앞 화산천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자연을 누릴 수 있고, 도보거리에 계산초, 덕명중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대전 국제중, 고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으로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전 세대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4Bay 판상형구조로 통풍 및 일조권 확보가 용이하여 남동측에서는 화산천, 남서측에서는 계룡산을 바라볼 수 있는 특급 조망권을 확보하였다. 또한, 전세대 LED(공용부위확대) 적용,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200만 화소 CCTV 등 다양한 특화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특히 내진설계를 통해 건물의 강도와 유연성을 키웠다.


여기에 커뮤니티시설 내에 다목적실내체육관, 휘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독서실, 멀티룸 등을 도입하여 입주민의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25일 “탁월한 교육환경과 친환경아파트로 유성숲오투그란데 3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수요대비 공급이 적은 소형평면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오픈 첫 날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성숲 오투그란데3차’의 모델하우스는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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