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우방건설이 광산구 도산동 일원에 선보이는 '송정 KTX우방아이유쉘’이 오는 26일부터 정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정 KTX 우방아이유쉘은 올해 광주지역에서 가장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분양 사업장으로, 지하 1층~지상15층까지 총 591세대의 규모로 공급되는 일반분양 아파트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전용면적 71㎡, 84㎡)으로 지어지며, 70㎡A, 70㎡B, 80㎡, 84㎡ 4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단지 내에 산책로가 조성되고, 남향위주의 판상형 구조와 4-Bay 설계로 넓은 펜트리룸, 드레스룸이 공급된다.
특히 이 단지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KTX 지역경제 거점형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되어 내년에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는 등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융복합단지가 조성될 계획으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단지 내에서 직접 황룡강 조망이 가능하며, 황룡강의 수변공원과 단지 주변에 산책로까지 형성되어 교통의 요충지이면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는 1913 송정역시장이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편의시설과 학교, 학업제반시설도 마련되어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송정KTX 우방아이유쉘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최고 11.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송정역 일대는 광주 내에서 가장 많이 가격이 오른 지역”이라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인근 지역 개발호재에 따른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에 대한 관심도 많아 좋은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