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엘프의 귀’ 갖고 싶어 성형수술한 모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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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나 등장하는 엘프의 귀를 갖고싶어 성형수술까지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메트로 등 해외언론은 뾰족한 귀를 갖고 싶어 성형 수술을 한 마라 크리스틴(22)의 사연을 보도했다.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가정부와 모델 일을 하는 그녀의 소망은 엘프의 귀를 갖는 것. 크리스틴은 "평소 동화 속에 등장하는 엘프를 너무나 동경해왔다"면서 "성형수술 외에는 엘프의 귀를 가질 방법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렇게 그녀는 지난 3월 꿈에 그리던 엘프의 귀를 갖기위해 1100달러(약 130만원)를 들여 수술대 위에 올랐다. 의사의 어설픈 성형수술 탓에 3차례나 재수술을 받아야했지만 그녀는 엘프처럼 뾰족한 귀를 갖는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수술로 인한 봉합 흔적은 귀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상태.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 흉즉한 모습이지만 너무나 만족한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 크리스틴은 "내 귀에 대한 사람들의 호불호가 50대 50으로 갈린다"면서 "그렇지만 멋진 엘프의 귀를 가진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귀 뿐 아니라 피어싱과 문신도 해 더욱 그럴듯한 엘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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