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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실렸나?”…잡지보는 中침팬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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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유전자에 가장 가깝다는 침팬지의 흥미로운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人民日報)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는 충칭 동물원에 사는 침팬지의 모습을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했다.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한 눈표범과 황금 호랑이 등 총 430종의 동물들이 사는 이곳에서 최근 가장 인기를 얻고있는 것은 바로 두 마리 침팬지다. 이 침팬지들은 놀랍게도 사람들이 즐기는 잡지를 보는 것이 가장 큰 취미.

실제 공개된 사진을 보면 침팬지가 여유롭게 앉아 마치 사람처럼 잡지를 정독한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잡지를 거꾸로 들고 보지도 않는다는 사실.

동물원 측은 "사육사가 우연히 잡지 몇 권을 우리에 넣어놨는데 침팬지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면서 "이후 잡지를 보는 것이 일과가 됐다"며 웃었다. 이어 "잡지의 내용은 대부분 사진이며 인터넷 정보가 조금 실려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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