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100만 분의 1 확률…흑백 쌍둥이 자매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무려 100만 분의 1의 확률을 뚫고 태어난 흑백 쌍둥이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에 올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은 지난해 4월 태어난 일리노이 출신의 흑백 쌍둥이 칼라니와 자라니 딘의 소식을 전했다.

귀여운 두 여자 아기는 쌍둥이지만 놀랍게도 피부색이 다르다. 칼라니는 흰 피부에 푸른 눈동자를, 자라니는 검은 피부에 갈색 눈을 가졌다.

역시 가장 놀란 것은 아기의 부모. 엄마 휘트니는 "처음 아기들이 태어났을 때 쌍둥이 수준을 넘어 흑백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고 믿기 힘들었다"며 웃었다.

물론 쌍둥이의 피부색이 다른 이유는 있다. 아빠 토마스는 흑인, 엄마 휘트니는 백인이기 때문으로 흑인 유전자를 가진 난자와 정자, 또 백인 유전자를 가진 난자와 정자가 동시에 수정되면 흑백 쌍둥이가 나오지만 이 확률은 100만 분의 1이다.


휘트니는 "아기들이 데리고 밖에 나가면 쌍둥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면서 "두 아이의 성격도 정반대"라며 밝혔다. 이어 "2년 전 2살 배기 아들이 익사로 세상을 떠났는데 자라니가 오빠의 얼굴을 꼭 닮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고질라’ 악어도 못 막았다…美, 괴물 비단뱀에 결국 인간
  • “짧은 치마가 문제?”…골프장서 불붙은 복장 논쟁, SNS
  • 삶은 달걀 하나로 인생 역전…9일 만에 팔로워 400만 된
  • “공장 안에서 동시에 찍혔다”…北 미사일, 무슨 일이 벌어졌
  • “화물선이 전투함으로?”…中 갑판 가득 미사일, 이게 끝일까
  • 한 끼 200만 원 쓰던 SNS ‘금수저’, 정체는 지인 2
  • 직원 한 명당 21억 원 파격…업계 보상 기준 뒤집은 오픈A
  • KO패 유튜버는 돈 과시, 승리한 조슈아는 사고로 병원행
  • ‘상선’ 무장하는 중국…“미사일 발사대·레이더까지 달았다”
  • “강철비 쏟아진다”…美, 北 접경에 투입된 ‘두 배 화력’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