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는 3월, 추위에 손상된 피부를 재생 시켜줄 화장품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이 가운데 신생 화장품 기업 몽베누스가 출시한 이데베논 ‘듀얼볼트’ 라인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듀얼볼트의 첫번째 제품 ‘듀얼볼트 하이-멀티 에센스’는 최근 안티에징에 효과적인 원료로 알려진 이데베논(Idebenone)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항산화 및 항노화물질로서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비타민C나 코엔자임Q10 보다도 항산화 기능성이 3~10배 정도 우수하다.
두번째 제품인 ‘듀얼볼트 모이스춰 라이징 토너’는 피부톤과 탄력을 동시에 케어하는 고보습 토너로서 이데베논 성분에 피부 천연 보습인자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세라마이드엔피 성분으로 수분 유지력을 강화하여 주름개선과 보습 효과를 지니고 있다.
몽베누스 관계자는 “이데베논 특허를 지닌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와 손잡고 선보이는 ‘듀얼볼트’는 노화방지와 보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환절기 피부 보습을 염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3월 출시할 이데베논 듀얼볼트 크림과 4월초 출시하는 듀얼볼트 모이스쳐, 듀얼볼트 블링업 쿠숀 등 총 5종의 제품이 차례대로 출시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