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시행되는 공인중개사 시험과 7월/9월 주택관리사 1ㆍ2차 시험을 앞두고, 해커스가 온∙오프라인 전국실전 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달 1회 시행되는 해커스 전국실전 모의고사는 해커스 공인중개사ㆍ주택관리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 오프라인 모의고사는 오는 26일 시행되며, 온라인 모의고사는 27일 오후 6시 이후 응시할 수 있다. 주택관리사 오프라인 모의고사는 오는 19일에 시행되며, 온라인 모의고사는 20일 오후 6시 이후 응시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전국실전 모의고사는 해커스 공인중개사ㆍ주택관리사 강남 학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응시 희망자는 실제 시험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오프라인 모의고사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모의고사 중 자신의 편의에 따라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최신 기출 경향을 반영한 해당 모의고사는 베스트셀러 1위 교재를 집필한 해커스 교수진이 직접 출제해, 실제 시험과 유형이 유사한 것이 특징이다.
모의고사 응시자에게는 시험 당일 업로드 되는 ‘모의고사 출제위원 해설강의’와 ‘성적 분석 시스템’을 제공한다. 해설강의를 통해 수험생들은 시험 중 어려웠거나 헷갈렸던 문제의 풀이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성적 분석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과목별 진단을 통해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수험생의 현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성적 분포표와 출제진이 설계해주는 점수별∙과목별 학습 방향을 참고하면, 보다 전략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공인중개사ㆍ주택관리사 시험은 1년에 단 한 번 치러지기 때문에, 실제 시험에서 수험생의 긴장감과 압박감이 극대화된다”며 "해커스 모의고사를 통해 실제 시험 환경에 적응하고 실전 감각을 올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