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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 극심한 두통 원인 알고보니 귓속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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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의 귀에서 살고있는 거미가 발견돼 화제에 올랐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UIP통신 등 외신은 인도 남서부 카르나타카 주에 사는 한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랙쉬미 L. 이라는 이름으로만 알려진 이 여성(49)은 최근 극심한 두통과 귀의 통증으로 콜롬비아 아시아 병원을 찾았다가 황당한 병인을 발견했다.

바로 귀 속에 살고있는 거미가 문제였던 것. 의료진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실제 여성의 귀에 불을 비추자 거미 한마리가 꿈틀거리며 움직이는게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집 베란다에서 잠을 잔 이후 극심한 두통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거미를 빼낸 후 고통은 말끔히 사라졌다.

담당의사는 "귀에 이물질이 들어가 응급실을 찾는 것은 그리 희귀한 일은 아니다"면서 "거미같은 벌레가 귀에 들어간 경우에는 억지로 빼내려 하기 보다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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