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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웃고, 윙크하고, 노래하는 ‘성인용 로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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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용 로봇 개발에 큰 진전을 이루는 프로토타입이 나왔다. (사진=엑스돌닷컴)


‘본래의 기능’ 외에 웃고, 말하고, 노래할 수 있는 ‘성인용 로봇’ 프로토타입이 개발됐다. 아쉽게도 아직까진 이러한 기능이 중국어로만 가능하다.

더선은 26일(현지시간) ‘돌스위트돌’과 ‘엑스돌’에서 인공지능이 들어간 로봇과 ‘성인용 인형’을 결합해 ‘성인용 로봇’의 프로토타입 얼굴 부분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현재 이 모델은 중국어로만 언어 활동 등이 가능하지만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영어와 일본어 기능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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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의 머리 부분은 기존의 성인용 인형에 호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사진=돌스위트돌 제공)


폴 럼 대표는 “다른 기존의 모든 성인 인형에 로봇의 머리 부분을 호환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면서 “내년 말까지 보급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 성인용 로봇은 스마트폰과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조작할 수 있으며 가격은 약 4500파운드(약 660만원) 정도로 예상된다. 일단 중국어로 처음 개발한 이유는 중국 시장이 가장 크다고 봤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실제적인 피부감과 언어 능력을 담기 위한 연구를 계속해왔다”면서 “많은 이들이 상상하는 사이보그형 성인용 로봇이 개발되려면 아직 최소 15~20년이 더 필요한데다 비싸고 무거울 수밖에 없겠지만, 이번 프로토타입의 개발은 그 방향으로 가기 위한 의미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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