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스타포레’ 초기구입자금 대비 미래가치 상승 전망
지난 5월 대통령 선거 이후 급격히 나타나고 있는 서울지역 아파트 값 급등세가 경기도 주요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경기도 아파트 값 급등세는 주로 서울과 인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어, 서울에서 튄 불똥이 주변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의 전세난을 피해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경기도에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가 꾸준한 데다 교통망 확충, 재건축 추진, 개발 사업 등의 호재가 집값을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주요 지역 가운데서도 하남시의 아파트값은 2014년 1월~올해 3월사이 3.3㎡당 1016만원에서 1489만원으로 47% 상승했다. 경기도 내 최다 상승률이었고 2위인 광명시(24%)와의 격차도 컸다.
이런 가운데 하남시 덕풍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총 1,898세대(예정)의 대단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가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한 공급가로 초기구입자금 대비 미래가치가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덕풍동 일원, 1차에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에 전용면적 ▲52㎡와 ▲59㎡는 564세대 ▲74㎡ 224세대 ▲84㎡ 211세대 등 총 999세대(예정)가, 그리고 덕풍동 375번지 2차에는 지하 5층~지상 29층, 9개동에 전용면적 ▲52㎡ 222세대 ▲59㎡는 358세대 ▲74㎡ 143세대 ▲84㎡ 176세대 등 총 899세대(예정)로 구성될 계획이다.
하남 스타포레는 쾌적한 환경 및 서울 출퇴근 교통의 편리함과 메가급 쇼핑센터인 하남스타필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아울러 서울 강동구, 송파구와 인접하고 하남IC 및 상일IC 등을 통해 강남생활권에 근접해 있다.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확충 및 복합환승센터 등 광역대중교통망(예정)으로 더 편리하고 빠른 교통환경이 구축될 예정이며, 특히 강남까지 빠른 시간대로 진입이 가능한 2020년 완공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노선 덕풍역(예정)에 근접해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6.19 부동산 대책의 전매금지에도 해당되지 않아 사업승인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일반분양과의 가격차이만큼 시세차익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투자자에게도 메리트가 있다.
하남 스타포레의 조합원 가입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가능하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 후 방문상담을 통해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