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격하게 주사 거부하는 중년 남성에 간호사 ‘폭소’ (영상)

작성 2017.09.30 15:02 ㅣ 수정 2017.10.05 11:02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40대로 추정되는 세 아이의 아버지가 ‘공포의 주사’를 맞는 생생한 장면이 SNS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미국 루이지애나에 사는 멜트리스 스미스는 얼마 전 아내와 함께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채혈실을 방문하게 됐다.

평소 주사에 극심한 공포를 느껴 온 스미스는 주사바늘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순간부터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주사를 들고 다가오는 간호사에게 “잠시 기다리라”며 시간을 끄는 것은 기본이고, 조금만 주사바늘이 팔에 닿아서 몸을 심하게 들썩이며 온 몸으로 두려움을 표했다.

간호사의 ‘설득’은 계속됐지만 스미스의 ‘격한 거부반응’도 쉽사리 끝나지는 않았다. 그는 급기야 간호사에게 “내 몸에 손대지 말라”며 강하게 ‘호소’도 해 봤지만 결국 간호사와 주사를 이길 수는 없었다.

주사바늘이 팔에 꽂히고 채혈이 되는 동안에도 스미스의 고통 호소는 계속됐다. 마치 주사를 맞기 싫어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그의 반응에 재미를 느낀 간호사는, 당시 영상을 찍고 있던 스미스의 아내에게 “나중에 이 영상을 내게 복사해서 보내달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흰머리가 희끗한 세 아이의 아빠가 마치 어린아이처럼 주사 앞에서 두려움을 감추지 못한 모습의 동영상은 그의 아내의 SNS에 올라오면서 화제로 떠올랐다.

약 1주일 만에 2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해당 영상을 봤으며, 이를 소개한 해외 언론은 “스미스의 정확한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주사를 두려워 할 나이는 지난 것이 확실하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칠레서 길이 6m 산갈치 잡혀… “대재앙 전조” 공포 확산
  • 간통 여성에 ‘죽을 때까지 돌팔매질’ 사형 선고…수단 판결
  • 인도 원숭이떼 또 아이 습격…생후 6개월 남아, 자택 3층서
  • 결혼한 친언니로 위장해 혼인신고 했다가 30년 만에 들통난
  • 감금에 채찍질까지…페루 마을서 마녀로 몰린 여성들
  • 남아공 ‘모델 집단성폭행’ 일파만파…불법체류자 140여명 체
  • 여객기 180도 뒤집히며 불시착…탑승자 전원 생존 ‘모가디슈
  • 중국 사막서 산산조각 난 日 자위대 비행기?…위성사진 분석해
  • 생방송 중 前부인 불 질러 살해…中 남성 공개 사형
  • “강물 그냥 마셔도 안전해” 벌컥 들이킨 인도 정치인 병원
  • 나우뉴스 CI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태평로1가)  |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균미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