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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서 처음 만난 남녀, 좌석서 유사성관계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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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에서 처음 만난 남녀가 기내 좌석에 앉아 유사 성관계를 갖다 체포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언론은 여객기안에서 '몹쓸짓'을 벌인, 신원이 공개되지 않는 남녀가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LA에서 디트로이트로 향하는 델타항공 여객기 안에서 벌어졌다. 각각 28세 남성, 48세 여성으로 알려진 이들은 좌석에 나란히 앉아 주위 시선에 개의치 않고 유사 성관계를 가졌다. 특히 이들은 이날 처음 만난 사이로 알려졌으며 승무원의 신고로 결국 디트로이트 공항에 착륙한 직후 체포됐다.

보도에 따르면 당초 이번 사건은 디트로이트 공항 경찰이 맡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항공기 내에서 벌어진 관계로 연방수사국(FBI)으로 넘어갔다.

현지언론은 "사건 당시 기내에는 어린이부터 가족까지 다양한 승객들이 타고 있었다"면서 "현재 FBI가 사건을 조사 중에 있으며 결과에 따라 중범죄로 기소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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