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모바일픽!] 아빠와 아이의 충격적인 페이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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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아빠의 표정이 묘하게 잘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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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표정이 마치 ‘아빠가 여기 얌전히 있으랬지?’라고 말하는 듯 하다.


‘페이스오프’란 단어는 10여 년 전 FBI 요원과 잔혹한 범죄자의 얼굴이 뒤바뀌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제목을 통해 우리에게 널리 알려졌다.


반면 지난해부터 서로의 얼굴을 바꿔주는 ‘얼굴 전환’(Face swap)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SNS에서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페이스오프의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유명 인사의 얼굴을 이용하거나 가족이나 친구, 연인 심지어 애완동물이나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과 얼굴을 바꾸는 시도까지 나타났다.

이 앱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가상으로 페이스오프를 경험함으로써 서먹한 사이였던 관계도 더욱 가까워질 수 있고, 무료한 일상을 재밌게 보낼 수 있어서다. 특히 아내가 집을 비운 사이 홀로 아이를 돌봐야 하는 아빠에겐 그만큼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19일(이하 현지시간) 최근 영국 일간 더선은 다소 충격적인 아빠와 아이의 얼굴 바꾸기 사진 모음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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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을 쭉 내민 아빠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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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눈길이란 바로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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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아닌데...서로 다른 모습에 깜짝 놀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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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의 첫걸음마...


여자아이의 얼굴에 덥수룩한 콧수염이 난 모습, 안경 낀 아빠와 뒤바뀐 아기, 함께 비명을 지르는 부자 등 우스꽝스러운 사진을 보며 단순히 재미를 위해 한 번쯤 따라 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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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의 콧수염이 의외로 잘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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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아빠와 잘생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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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게 이질감이 없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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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통난듯한 아빠 표정과 놀란듯한 아기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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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의 시계는 거꾸로 돌아간다.


사진=더선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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