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너무 긴장돼서’ 운전면허 시험 보던 30대 여성 사망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사람들이 쓰러진 여성을 둘러싸고 있다.


중국에서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을 보던 한 여성이 급성심정지로 결국 사망했다.

중국 지역 방송 장쑤TV는 6일 지난 달 31일 오후 11시 30분 쯤 장쑤성 쑤저우시 관산 시험 센터에서 30대 여성이 운전면허 시험을 보다 갑자기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여성은 후진 주차를 하던 도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그녀의 사인은 조사 중에 있지만, 심리 전문가는 정서적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는 “운전 시험은 많은 주의력을 요하고, 몸 전체 에너지를 쓰게 한다. 특히 젊은 운전 연수생들에게 상당한 중압감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자동차 학원 강사 후 빈은 “예비 운전자들은 시험에 앞서 충분히 체력을 보충하고 호흡을 가다듬어야 한다”며 “실습 동안 감정관리가 중요하다. 자신의 감정을 조정하는 법을 배우면 시험 동안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에 진 빚, 원유로 갚으면 안 될까?”…이라크에 565
  • “수직발사관 늘렸는데 왜 졌지?”…K잠수함, 캐나다·폴란드서
  • “한국, 전투기 미사일 제때 못 만들걸?”…우크라 매체 전망
  • 한국은 50kW 수준인데…“中 전투기, 100kW 레이저 창
  • 이란 미사일 막아보니 한국산 또 찾았다?…UAE, L-SAM
  • 성관계 증거 없는데…남편이 노래방 도우미에게 매번 송금, 상
  • 불륜 잡으러 호텔까지 쫓아갔는데…남편 옆 女는 ‘아내’였다
  • 드론 100대 한꺼번에 몰려온다면…美 육군 방공망 시험, 한
  • “내 몸 만졌다”던 무임승차 여성…영상엔 뜻밖의 장면
  • KF-21 40대 ‘통 큰 구매’ 나서나…필리핀 공군이 주목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