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청나라 강희제의 도자기 경매…예상가 276억원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전 세계에 오직 3개만 존재하는 극히 희귀한 청왕조시대의 도자기가 적어도 2,560만 달러(한화 276억 원)에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홍콩 소더비 측은 1720년대 강희제가 사용한 청 왕조시대 도자기가 오는 3일 경매된다고 밝혔다.

지름 14.7cm의 이 분홍빛 도자기는 중국 자기로는 드물게 수선화를 포함한 꽃과 법랑채로 장식돼 있다. 니콜라스 차우 소더비 아시아 부회장은 “중국 자기 수집가들의 치열한 경매 현장을 보게 될 것”이라면서 "중국 자기 역사상 최고가에 판매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소더비에 따르면, 이 자기는 신기술과 재료를 들여온 예수회의 도움으로 베이징 자금성 내의 도자기 작업장에서 만들어졌다.

한편 지난해 10월 송나라 시대의 1,000년 전 도자기가 중국 자기 경매 최고가인 3,770만 달러(약 407억원)에 팔린 바 있으며 이는 2014년 명 왕조의 자기 경매가 3,605만 달러를 넘는 기록이었다.

장관섭 프리랜서 기자 jiu670@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이라크, 한국 천궁-Ⅱ 미지급금 해결했나…“곧 첫 방공체계
  • 우린 핵무장 안 한다는데…“한국 핵잠, ‘숨은 의도’ 있다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