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중년 남성 ‘엘사’, 눈 속에 갇힌 경찰차 구조하다 (영상)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가 곤경에 처한 경찰에 도와준 재미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4일(이하 현지언론) 미국 NBC뉴스,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언론은 12일 밤 보스턴 시내에서 벌어진 영상을 소개했다.

현지 시민이 촬영해 화제에 오른 영상 속 주인공은 엘사의 옷을 차려입은 한 중년 남성. 이날 저녁 보스턴 시내는 눈보라가 몰아쳐 차량 통행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화제의 상황이 벌어진 것은 보스턴 경찰 차량이 눈쌓인 길을 벗어나지 못해 오도가도 못할 때였다.

이때 갑자기 엘사가 나타나 차량을 손수 밀기 시작했고 얼마 후 경찰차는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엘사의 정체는 보스턴에서 변호사로 일하는 제이슨 트리플렛(37)으로 밝혀졌다.

그는 "엘사 옷은 지난해에 구매한 것으로 이날 눈보라가 몰아쳐 재미삼아 술자리에 입고간 것"이라면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뻤지만 재미있는 일이기도 했다"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K9 자주포 300문 더!”…인도, 한국산 무기에 2조 8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화염 뿜으며 로켓 발사…한국서 실사격 나선 美 M270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