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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일간지, 구하라 남자친구 폭행사건 상세히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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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 남자친구 폭행 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소식이 영국 유명 일간지에까지 소개됐다.

일간지 메트로는 평소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1위 소식 등 한류 소식을 즉각적으로 전해 왔는데, 구하라 남자친구 폭행 사건이 발생한지 이틀 만에 이 소식 역시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했다.

메트로는 현지시간으로 14일자 보도에서 “케이팝 스타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와의 쌍방폭행 이후 병원에 입원했다”는 제목으로 이번 사건을 상세하게 전했다.

이어 “‘하라’로 알려진 27세의 한국 가수가 이별을 요구하는 전 남자친구와 쌍방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면서 소속사가 “확인중”이라고 발표한 입장도 함께 전했다.

또 “구하라는 한국에서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명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메트로는 방탄소년단부터 아이콘과 엑소 등 한국 가수들의 소식에 큰 관심을 가지고 보도해 왔으며, 영국 매체의 이번 보도는 해외에서 한류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사례가 됐다.

한편 남자친구 폭행 의혹을 받고 이는 구하라는 현재 본인도 부상을 입고 입원치료 중이라고 밝혔으며, 회복 후 경찰조사에 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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