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메트로 등 해외 언론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장쑤성 난징시에 등장한 이 사자 조각상은 돌로 제작되고 있으며, 인근에서 새로 개업하는 호텔 측이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
이미 6개월 이상 진행된 사자상 제작에는 100명에 가까운 조각가가 투입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높이 30m의 거대한 돌덩이가 점차 사자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사자상의 외형과 크기만으로도 보는 사람을 압도한다.
거대한 사자 조각상은 총 2개이며, 정확한 완공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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