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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서 포착한 신비한 불빛…정체는 스타링크?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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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우주정거장서 포착한 신비한 불빛…정체는 스타링크? UFO?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 편대일 가능성이 큰 불빛들이 지구 위에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도 포착됐다.

현재 ISS에서 임무 수행 중인 러시아연방우주공사(Roscosmos·로스코스모스) 소속 우주비행사 이반 바그너(35)는 19일 트위터에 당시 촬영한 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트위터에 “오로라의 절정은 호주의 경도에서 남극 상공을 지날 때 그 사이에 있는 것을 의미하지만, 영상에서 당신은 오로라 뿐 아니라 다른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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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영상에서 신비한 불빛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도 추가 트윗으로 “(재생시간) 9~12초쯤 5대의 물체가 같은 거리를 따라 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것들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라면서 “유성? 위성? 그것도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영상은 타임랩스 방식으로 촬영됐기에 이들 물체의 짧은 빛은 실제로 약 52초 동안 실시간으로 지속됐었다”고 덧붙였다.

해당 트윗에 언급된 불빛은 여러 외신을 통해 스타링크 위성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전했으나 일부에서는 미확인비행물체(UFO)일 가능성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블라디미르 우스티멘코 로스코스모스 대변인은 “러시아 과학원 우주연구소와 우리 로스코스모스 연구원들이 이 불빛의 정체를 밝혀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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