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STOP 푸틴] 러軍 우크라 마을에 열압력탄…아파트 단지 대규모 폭발 (영상)

작성 2022.08.12 11:08 ㅣ 수정 2022.08.12 11:08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러軍 우크라 마을에 열압력탄…아파트 단지 대규모 폭발 / 사진=바옌니 흐로니카 텔레그램
러시아군이 비윤리적인 대량살상무기로 꼽히는 열압력탄을 이용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마을을 공격했다.

우크라이나 매체 노보스티 돈바사는 11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이날 피스키 마을에 열압력탄 10여 발을 퍼부었다고 보도했다.

확대보기
▲ ‘진공 폭탄’ 또는 ‘사탄의 무기’으로 불리는 열압력탄은 폭발 과정에서 산소를 빨아들여 강력한 초고온 폭발을 일으킨다. 폭발시 발생하는 높은 압력파가 사람 장기에 손상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비윤리적인 대량살상무기로 평가된다. / 사진=바옌니 흐로니카 텔레그램


확대보기
‘진공 폭탄’ 또는 ‘사탄의 무기’으로 불리는 열압력탄은 폭발 과정에서 산소를 빨아들여 강력한 초고온 폭발을 일으킨다. 폭발시 발생하는 높은 압력파가 사람 장기에 손상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비윤리적인 대량살상무기로 평가된다.

확대보기
▲ 러시아 텔레그램 채널 바옌니 흐로니카가 처음 공유한 영상은 피스키 마을의 한 아파트 단지에 열압력탄 10여 발이 떨어져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는 모습을 담고 있다. / 사진=바옌니 흐로니카 텔레그램
러시아 텔레그램 채널 바옌니 흐로니카가 처음 공유한 영상은 피스키 마을의 한 아파트 단지에 열압력탄 10여 발이 떨어져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 주장과 달리 공격이 민간인 거주 지역을 향하고 있다는 증거다.


러시아군은 최근 병력을 재편하느라 잠시 공세를 늦췄으나, 이번 주부터 맹공을 펼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남동부 지역에서 더 많은 영토를 차지하기 위한 것이다.

러시아군은 현재 도네츠크 지역에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미 점령한 루한스크, 자포리지야, 헤르손, 하르키우 역시 빼앗기지 않겠다는 기세다.

앞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우크라이나로부터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 지역 전체를 탈환하는 것이 크렘린궁의 목표”라고 밝혔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여왕 장례식 오지마!” 英 왕실이 극구 거부한 ‘5명’ 누
  • 역대급 망신…일본서 가장 오래된 글자, 알고보니 ‘유성펜’
  • 中 36세에 구강 암으로 사망한 가수, 절대 먹지 말라는 이
  • “뱀파이어 부활 막아라”…목에 ‘낫’ 놓인 폴란드 17세기
  • 붙잡힌 러軍 포로, 주민들 만세 오열…우크라 빠른 반격
  • 조 바이든·윤 대통령이 英여왕 장례식서 ‘14열’에 앉은 이
  • 김정은 딸 김주애 북한 국가행사 첫 등장…中 전문가들 주장
  • “횡재했어요”…美 남성, 주립공원서 3만5000번째 다이아몬
  • 반격 나선 우크라, 대마도 면적 되찾아…러軍도 다수 항복
  • 중국서 ‘돈쭐’난 한국 빵집…“우리 구세주” 응원 쏟아진 이
  • 나우뉴스 CI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태평로1가)  |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균미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