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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남녀연기 중 머리 ‘꽈당’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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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유럽 피겨 스케이트 선수권에서 일어난 남녀 페어 경기의 실수 장면이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된 장면은 여자 선수가 남자 선수를 안고 연기하다 무게를 견디지 못해 남자 선수를 떨어뜨린 것.

남자 선수는 빙판에 머리를 찧고도 ‘아무 이유 없다’는 듯 바로 경기에 임했다.

다행히 남자 선수는 큰 부상 없이 경기를 마쳤으나 이 장면을 지켜본 관람객들은 적잖이 놀라면서도 남자 선수의 연기에 박수 갈채를 보냈다.

경기 장면을 담은 동영상과 사진을 본 일본 네티즌은 “저 자세야 말로 프로의 자세다.”(아이디 ‘나가’), “프로레슬링의 한 장면 같다. (아이디 ‘타’)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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