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인도(人道)에서 살아남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서울은 ‘방어보행’이 필요한 도시

외국인의 눈으로 본 서울의 위험한 인도(人道)를 담은 동영상이 해외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서울의 인도에서 걸을 때 생존 지침’이라는 자막으로 시작하는 이 동영상은 서울에서 생길 수 있는 위험한 상황들과 대처방법을 담고 있다.

동영상에서 꼽은 서울 인도의 위험요소는 ‘인도로 다니는 오토바이’, ‘인도와 도로를 구별 못하는 운전자’ 등. 이에 대비해 동영상에서 제시하는 ‘생존법’은 ‘가로수 바깥쪽 길로 다녀라’, ‘계단을 따라 걸어라’ 등이다. 오토바이가 다닐 수 없는 길을 이용하라는 뜻이다.

다른 상황을 대비한 ‘생존법’으로 ‘길을 건널 때는 노인들 뒤로 따라서 건너라’는 방법도 제시한다. ‘한국 운전자들이 외국인들보다 한국 노인들에게 주위를 기울이기 때문’이라는 이유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잘 포착한 진실’(keithinkorea), ‘한국에 가려는 사람들은 누구나 봐야할 영상’(koreanmeow), ‘유용한 정보’(intgoatbreeder) 등의 댓글을 달며 대부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외 UCC 사이트 유튜브(YouTube.com)에 지난 달 26일에 올려진 이 동영상은 출처로 밝힌 블로그로 미루어 볼 때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강사가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푸틴, 지하 뚫고 유럽 침투?…“국경에서 땅굴 12곳 발견”
  • “수직발사관 늘렸는데 왜 졌지?”…K잠수함, 캐나다·폴란드서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성관계 증거 없는데…남편이 노래방 도우미에게 매번 송금, 상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