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온몸이 5cm 털로 싸인 중국 청년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긴 털 때문에 반팔은 커녕 여친도 못 사귀어...”

전신 80%가 5cm 털로 덮여 28년 동안 연애도 못해본 한 청년의 사연이 중국 충칭상바오(重慶商報)에 소개됐다.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완저우(万州) 출생의 장린(張林 가명).

미남형인 장린은 10여년 전부터 전신에 5cm에 달하는 털이 급속도로 자라나 가슴은 물론 뺨 위에까지 전신 80%가 장모로 덮였다.

장린은 “처음 털이 나기 시작했을 때에는 자랑으로 여겼다.”며 “사춘기 때부터 주위 사람들의 이상한 시선을 느껴 소심해지기 시작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명랑하고 수영을 즐기던 장린은 이 때부터 말이 없어지고 외출을 할 땐 늘 긴 옷만 입고 다녔다고.

심지어 여성들이 그의 털에 놀라 도망갈까봐 자신을 짝사랑하던 여자도 울며 겨자먹기로 떠나 보내야 했다.

그는 그동안 자신의 수입 모두를 ‘제모’에 쏟아부으며 의사를 찾아다녔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를 진료한 충칭의 한국인 전문의는 “장린의 상황은 우성 호르몬 과다 분비와 유전 때문이다.”고 병명을 밝혔다.

현재 그는 의료팀에 의해 공짜로 5번의 제모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시술이 끝나면 ‘털복숭이 장린’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나우뉴스 신청미 기자 qingme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뜨밤 보내다 응급실行”…관계 중 가장 많이 다치는 순간
  • “한국도 샀는데 왜 안 돼?”…美 F-35 퇴짜 맞은 나라들
  • “나는 딴 남자 만나도 남편은 안 돼”…아내가 공개한 이상한
  • “승려가 女 7명과 성관계, 혼외자 21명”…소림사 전 주지
  • “남성들 앞에서 알몸 검사”…탈북 여성이 폭로한 북한 ‘기쁨
  • “8만원에 유사성행위?” 묻던 손님, 알고 보니 경찰…대법
  • “야한 기술보다 이게 중요”…여성 2590명이 답한 성생활
  • “남자는 모른다”…여성이 차마 못 말한 성생활 10가지
  • ‘살찐 사람은 성관계 어렵다’ 사실일까…전문가가 말하는 진실
  • “내 아이인 줄 알았는데”…아내가 낳은 둘째, ‘남의 정자’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