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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톱가수 하마자키 아유미, 홍콩배우와 광란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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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가수 하마자키 아유미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홍콩에 갔다가 광란의 밤을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하마자키 아유미는 지난 1일 자신의 새 싱글 ‘글리터/페이티드(glitter/fated)’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낙점한 유웬레(여문락)와 마카오 란과팡 지역의 유명한 클럽 ‘드래곤 아이(Dragon-i)’에서 처음 만났다. ‘드래곤 아이’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홍콩의 연예인들이나 재벌 2세가 자주 찾기로 유명한 클럽이다.

하마자키 아유미와 유웬레는 각각 매니저와 함께 클럽에 나타나 인사를 나눴고 일본어와 영어를 섞어 쓰며 대화했다. 이 둘은 눈빛이 통했는지 곧 친해졌고 샴페인을 마구 마셔 만취상태가 됐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하마자키 아유미는 유웬레를 플로어로 끌어당겼고 이들은 서로 몸을 붙이고 추는 일명 ‘부비부비’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이 일이 알려지자 홍콩의 매체들은 각종 추측 보도를 쏟아냈고 유웬레측은 “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플로어가 너무 혼잡해 몸이 부딪혔던 것 뿐이다”라고 말했다. 또 만취 상태였다는 소문에도 “많이 취한 상태가 아니었다. 그저 즐겁게 즐겼을 뿐이다”라고 변명했다.

하지만 지난 5일 있었던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하마자키 아유미가 유웬레에게 직접 밥을 먹여주거나 둘이 손을 잡고 있는 장면이 목격돼 의혹은 더 커지고 있는 상태다.

스포츠서울닷컴 고재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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