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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작품을 닮았어요” 18억원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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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가 자동차를 디자인했다면?”

영국의 한 자동차 애호가가 피카소의 작품을 닮은 자동차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자동차는 90년대 세계적인 유명차 중 하나였던 시트로앵사의 ‘2CV’를 다소 기이한 모습으로 개조한 것. 한쪽으로 치우친 전조등과 아귀가 맞지 않는 문 등 전혀 자동차답지 않은 모양새가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6개월 걸려 이 자동차를 개조한 앤디 선더스(44)는 “피카소의 ‘도라마르의 초상’(사진 오른쪽)을 따라했다. 그래서 이름도 ‘피카소의 시트로앵’이라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유명 자동차 전시장에 팔리기를 바라고 있다.” 며 “가격은 100만 파운드(약 18억5000만원) 정도”라고 말했다.

이 예술적인 자동차를 소개한 영국 석간지 ‘데일리에코’(Daily Echo)는 “‘피카소 자동차’는 다음주 영국 서섹스주 굿우드에서 열릴 ‘패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 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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