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中언론 “‘화려한 휴가’는 한국판 ‘진주만’”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중국일간지 ‘난팡두스바오(南方都市报)’가 영화 ‘화려한 휴가’를 호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문은 지난 1일 화려한 휴가의 흥행원인에 대해 “최근 ‘트랜스포머’ 등의 블록버스터에 익숙해 있던 한국관객이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자국배우와 탄탄한 스토리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대종상을 다섯번이나 수상한 안성기와 ‘왕의 남자’의 히어로 이준기는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힘이 있다.”며 극찬했다.

역사적 장면을 실감나게 묘사한 화려한 휴가의 영상에 대해 신문은 “전투 장면들이 매우 인상적이다.”, “한국판 ‘진주만’을 보는 느낌이었다.”고 호평하면서도 “눈요기에 공을 들이는 상업영화의 꼬리표를 완전히 떼지는 못했다.”고 꼬집기도 했다.

이어 “그러나 이 영화를 다른 상업영화처럼 편하게만 볼 수 없는 이유는 한국역사의 상처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나 ‘실미도’보다 훨씬 잘 녹아있기 때문”이라고 평했다.

아울러 ”스크린쿼터제 축소 이후 침체되어 있던 한국 영화시장이 화려한 휴가로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며 “한국 영화시장이 오래도록 ‘화려하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핵 투발 가능’ F-35A까지 움직였다…미군 전력 증강 카
  • 현금 쌓아두고 두 아내와…대저택 사는 ‘일부다처’ 일본인 가
  • ‘흑인 딸’ 출산한 백인 부부의 황당 사연…원인은 ‘외도’가
  • 한국 F-15K 전투기, 4조원 들여 ‘환골탈태’…“보잉과
  • 학생과 성관계 맺은 美 교사 유죄…한국도 ‘성적 학대’ 판단
  • 강도에 다리 절단된 20대…알고보니 ‘장애인 전형’ 노린 재
  • “눈빛 하나로 남편 조종한다?” 50억 번 中 ‘유혹 강의’
  • 신혼 첫날 얼굴 긁혔다는 남성…혼수금 2000만원 반환 요구
  • “BMW가 왜 이래?” 중국 노인 울리는 ‘500만원’ 짝퉁
  • 푸틴, 700억 넘는 전폭기 잃었다…“‘하늘의 탱크’ T-3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