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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광팬…기자 마찰…브래드 피트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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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베니스영화제는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Brad Pitt·43)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경호망을 뚫은 한 여성팬의 돌발적인 포옹에 간담이 서늘해지고 ‘피트 불로’(Pitt Bullo)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었기 때문.

지난 2일 피트는 자신의 영화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The Assassination of Jesse James By The Coward Robert Ford )프리미어에 참석차 이동하던 중 한 여성 ‘광팬’의 돌발행동에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보디가드들의 삼엄한 경비에도 이 여성팬은 피트에게 돌진, 두 팔을 뻗어 그의 목을 감는 순간 수행원들에게 잡혀 나갔다. 당시 여성팬의 갑작스런 행동에 당황해 하는 피트와 주변인들의 표정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팬들은 그 여성을 비난 반 부러움 반으로 바라보았다.

몇 시간 후 그 여성팬은 경찰에 “피트를 너무 좋아해 포옹하고 싶었을 뿐이었다.”고 진술했다.

이외에도 피트는 이탈리아 기자진의 지나친 사진 촬영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피트 불로’(Pitt Bullo)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탈리아어인 ‘불로’(Bullo)는 ‘독불장군’ ‘골목대장’이라는 뜻.

이탈리아 기자들이 사진 촬영을 위해 피트에게 선글라스를 벗어 줄 것을 여러차례 요구했으나 응하지 않자 이에 항의하는 뜻으로 사진기자들은 야유를 퍼부은 것.

한편 피트의 출연작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은 이번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부분에 올라 있다.

사진=스플래쉬 뉴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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