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中언론 “김아중은 차세대 한류스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김아중은 차세대 한류스타”

지난달 28일 베이징에서 개봉한 김아중 주연의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중국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은 29일 “2007년 새로운 미녀의 발견”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소후닷컴은 “‘미녀는 괴로워’는 영화 ‘두사부일체’ ‘엽기적인 그녀’ 등의 코믹영화를 제치고 6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한국 최고의 코믹 영화”라고 소개했다.

이어 “‘시간’(김기덕 감독·2006) 등 다이어트와 성형에 관련된 한국 영화는 꾸준히 제작되었지만 ‘미녀는 괴로워’가 특별히 주목 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며 “이 영화의 강점은 논쟁없이 단순하고 가벼운 장면들로 한국 사회의 심각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라고 분석했다.

또 “최근의 한국 코믹영화들이 저급의 대사들과 시끄러운 장면들로 억지웃음을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그러나 이 영화의 감독은 아주 단순한 장면에서도 관객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극찬했다.

주연배우 김아중에 대해서 사이트는 “그녀의 백치미 연기는 매우 독특했다.”며 “하지원, 김선아, 김희선등이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으나 그 누구도 김아중 만큼 잘해내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예로 들며 “‘엽기적인 그녀’ 속 전지현 만큼이나 배역에 충실했다.” 며 “한국의 많은 영화 평론가들이 이 영화를 보는 이유로 김아중을 꼽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아중은 한국 영화계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매우 주목하고 있는 매력있는 배우”라며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지난 28일 북경에서 첫 상영을 시작한 ‘미녀는 괴로워’는 현재 중국 각 언론의 관심을 받으며 새로운 한류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소후닷컴(’미녀는 괴로워’ 중국판 포스터)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WIG 연예/이슈/라이프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中 정찰기 올려다볼 수밖에 없지?”…日전투기 출격에 중국이
  • 한국산 함정 12척 주문한 필리핀…추가 호위함 건조 시작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푸틴, 아까워서 어쩌나…“2000억짜리 전투기, 시동 걸다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성관계 후 ‘제자리 뛰기’로 피임”…美 10대 소녀들의 황
  • ‘원정 성매매 알선’ 베트남 여성들, 태국서 체포…“영원히
  • 독일 전차 손보던 자리에 한국 K2…폴란드 공장이 바뀌는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