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창조한국당(가칭) 후보가 16일 ‘사람속으로’라는 슬로건을 걸고 2주간의 민생투어를 시작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영등포구청 역에서 신촌 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한 후 거리를 걸으며 학생들과 노점 상인들을 만나 대화를 시도했다.
시민들에게 “경제를 살리려 나왔다.”고 약속한 문 후보는 범여권 단일화에 대한 질문에 “이미 국민들과 단일화 했다.”고 답했다.
문 후보는 다음주에 성남 새벽인력시장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민생투어에 다시 나선다.
서울신문·프리챌 UCC명예기자 홍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