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장난감총’ 변신한 ‘레고’ 유럽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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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블록완구 ‘레고’가 장난감총으로 변신한다?

최근 유럽에서 인기 장난감 ‘레고’로 만든 장난감총이 화제를 일으키자 이를 따라 만드는 ‘레고 장난감총 매뉴얼’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일명 ‘금지된 레고’(Forbidden Lego)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이 매뉴얼에는 쇠총모양의 장난감총으로 변신하기 위해 필요한 레고의 조립순서와 준비물들이 상세히 포함되어 있다.

이 레고 장난감 총알로는 길고 얇은 레고 블록이 사용돼 그 위력은 고무줄 새총에 맞먹는다.

이 매뉴얼을 고안해낸 마이크 둘리(Mike Dooley)는 “레고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모든 아이디어를 동원해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싶었다.”고 제작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상반된 의견을 내놓으며 큰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네티즌 ‘xtremestunt’는 “성능만 향상시키면 진짜 총 못지 않은 위험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으며 ‘tonytwister875’는 “이런 동영상을 올리는 사람은 다시는 게재할 수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나 ‘eth92’는 “레고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 것. 나도 한번 배우고 싶다.”고 옹호했으며 ‘diehardDanny’는 “굉장히 멋있는 구조물”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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