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록밴드 ‘퀸’ 12년만에 신작앨범 발표

작성 2007.12.27 00:00 ㅣ 수정 2007.12.27 11:02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영국출신의 세계적인 록밴드 ‘퀸’(QUEEN)이 데뷔 35주년을 맞아 12년만에 신작 앨범을 발표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일본 산케이스포츠와 독점인터뷰를 가진 로저 테일러(드럼)는 “존 디콘(베이스)과 얼마전 대학총장이 된 브라이언 메이(기타)와 함께 앨범을 낼 예정”이라고 컴백의사를 밝혔다.

로저는 “오는 31일에는 10년만의 신곡이 될 ‘Say it’s not true’가 발표될 예정”이라며 “이 곡은 에이즈 자선 콘서트를 기념해 만든 곡”이라고 덧붙였다.

또 “음반 전 수익금은 에이즈 캠페인을 이끌고 있는 만델라 전 대통령에게 기부할 것”이라며 “역시 퀸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최고의 음반을 만들겠다.”며 복귀 각오를 전했다.

한편 멤버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 전세계 5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 ‘We Will Rock You’가 내년 서울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사진=퀸 공식홈페이지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남편에게 성적 매력 어필해야”…‘12세 소녀-63세 남성’
  • 우크라 드론에 완전히 뚫린 러시아 본토… “자체 생산 드론,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남성들과 선정적 댄스’ 영상 유출, 왕관 빼앗긴 미인대회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