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45kg 종양’ 中여성의 안타까운 사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최근 엄청난 크기의 종양을 뱃속에 지닌 채 6년을 산 한 여성의 사연이 중국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중국 허난(河南)성 탕산(唐山)시에 사는 25세의 샤오탕(小湯)은 6년 전 부풀어 오르는 배와 참을 수 없는 통증으로 병원을 찾게 되었다.

검사결과 샤오탕의 병은 ‘난소종양’으로 밝혀졌다. 난소종양은 악성으로 변할 경우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발견 즉시 적출해야 한다.

그러나 샤오탕은 동생들의 학비, 생활비 등 집안형편 때문에 수술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샤오탕은 수술을 받지 못한 채 퇴원했고 통증은 점차 심해져갔다. 현재 그녀는 몸무게가 90kg로 그 중 종양이 45kg을 차지하고 있으며 허리둘레는 55인치(140cm)에 달한다.

샤오탕의 사연을 듣고 그녀를 진찰한 톈진시종합병원 리원루(李文錄)교수는 “현재 종양은 가로 47cm, 세로 35cm정도로 매우 커진 상태”라며 “빨리 수술하지 않으면 매우 위험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병원 내 후원금을 동원해도 그녀의 수술비는 턱없이 모자란다.”면서 “젊은 여성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에 진 빚, 원유로 갚으면 안 될까?”…이라크에 565
  • “수직발사관 늘렸는데 왜 졌지?”…K잠수함, 캐나다·폴란드서
  • “한국, 전투기 미사일 제때 못 만들걸?”…우크라 매체 전망
  • 한국은 50kW 수준인데…“中 전투기, 100kW 레이저 창
  • 이란 미사일 막아보니 한국산 또 찾았다?…UAE, L-SAM
  • 성관계 증거 없는데…남편이 노래방 도우미에게 매번 송금, 상
  • 불륜 잡으러 호텔까지 쫓아갔는데…남편 옆 女는 ‘아내’였다
  • 드론 100대 한꺼번에 몰려온다면…美 육군 방공망 시험, 한
  • “내 몸 만졌다”던 무임승차 여성…영상엔 뜻밖의 장면
  • 한국은 어디에?…아르헨 잠수함 3척·3조원대 사업에 佛·獨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