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 LA한인 자체브랜드로 소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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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의 한인이 자체 브랜드로 생산한 소주를 내놓았다.

LA 남동부 가디나 소재 고려양조의 장인석 사장은 한국 전통의 증류식 양조법으로 만든 ‘칸 소주’를 선보였다.

장 사장은 6년여간의 연구 개발 끝에 지난해 완제품 생산에 성공한 뒤 주류 판매 허가를 받아 올초부터 칸 소주 시판에 들어갔다.

증류식 소주는 한국의 문배주, 안동소주, 이강주처럼 소수 업체만 생산하는 증류식 프리미엄 소주다.

보통 쌀 누룩 찰수수와 메조 등을 숙성 발효시킨 소주로 희석식에 비해 원료비 뿐만 아니라 시간과 정성이 더 들어가야 한다.

칸 소주는 쌀과 누룩을 30~40일동안 숙성 발효시켜 원액을 다시 15일 정도 증류시켜 제조했다. 한병(375ml)에 4.99달러(약 4700원)로 저렴한 편.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myungw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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