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日시마네현 “독도는 일본땅” 광고탑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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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島根)현이 22일(오늘) 일방적으로 세운 ‘다케시마(독도)의 날’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식을 치뤘다.

일본 산케이신문 등 주요언론은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영유권 확보를 위해 계몽 광고탑을 설치해 결의를 다지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3년 3월 독도를 시마네현의 소속으로 한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 이후 3번째로 열린 것.

이날 행사에는 독도 계몽 광고탑이 세워졌을 뿐만 아니라 독도 관련 표어가 들어간 각종 상품이 나오는 등 보다 다양한 행사가 기획되었다.

독도 계몽 광고탑은 JR 마스에(松江)역 앞에 높이 4m·폭 0.85m의 삼면으로 설치했으며 각 면에는 ‘다케시마는 우리나라(일본) 고유의 영토’ ‘다케시마 돌아갈 수 없는 섬과 바다’ 라고 표기되어 있다.

또 시마네현은 지난 2007년 9월부터 독도 관련 표어가 들어간 ‘다케시마 상품’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케시마 이야기’라는 상품명의 과자가 도쿄의 한 기념품 가게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다케시마 센베이(전병)’ ‘다케시마 생선살 꼬치구이’와 같은 식품이 상품화되기 시작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가마츠 시마네현 총부부장은 “광고탑을 마츠에 역전에 설치함으로써 전국을 향한 (다케시마) 계몽 활동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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