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스포츠는 22일 “K-1 파이터 밥 샙이 배우 이토 마이코와 한 찻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마이코는 대기업 명문가의 딸로 지난 1982년 아이돌 가수로 데뷔, 영화 ‘쉘위 댄스’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버라이어티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으며 밥샙과는 한 연예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도쿄스포츠의 보도와 달리 양측이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아 연인 관계인지는 확실치 않다.
한편 밥 샙은 지난 24일 열린 종합격투기대회 ‘스트라이크 포스’에서 K-1 출신의 얀 노르키아에게 55초 만에 KO패 당했다.
나우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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