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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 “난 어린 시절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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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어린 시절 보상받고 싶다.”

할리우드 스타 나탈리 포트만(26)이 영화 ‘레옹’으로 시작된 자신의 아역 시절에 대해 “난 소중한 어린 시절을 잃어버렸다”고 고백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11세 때인 1994년 영화 ‘레옹’에서의 마틸다 역할로 세계적인 스타로 급부상했다. 당시 포트만은 나이답지 않은 조숙한 연기로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한몸에 받으며 대배우로 성장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제 20대 중반에 들어선 포트만은 뉴스사이트 ‘몬스터스&크리틱스’(monstersandcritics.com)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해서 너무 빨리 커 버렸다.”며 어린 시절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포트만은 “나는 내 어린 시절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한다. 그때는 나도 다른 아이들처럼 ‘어서 나이를 먹었으면’ 하고 바라는 아이였지만 지금 생각하니 부끄러운 일이었다.” 고 밝혔다.

또 그녀는 “난 평범한 삶의 일부분을 놓쳤다. 어린 시절 나는 밖에 나가서 또래 아이들과 어울려 흙장난을 하지 않은 아이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포트만 본인의 후회와는 다르게 그녀는 잃어버린 어린 시절에도 불구하고 사춘기를 잘 보낸 모범적인 할리우드의 아역 출신 연기자로 꼽힌다.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재원인 포트만은 세계적인 스타이자 뛰어난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나탈리포트만 홈페이지 (natalieportmanclub.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starlee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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