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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측 “아직 입장 밝힐 단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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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본명 김영옥)가 영화 제작사 알앤아이미디어로부터 1억 5천여 만원의 계약금 청구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김수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2일 오전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입장을 밝힌 단계가 아니다.”며 “알앤아이미디어와 협의해 결정난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릴 말이 없다.”는 밝혔다.

알앤아이미디어는 2005년 영화 ‘집으로’에 김수미를 캐스팅하면서 총 3회에 걸쳐 1억 7천여 만원을 지급했다. 그러나 영화 제작이 중단되면서 ‘투자 유치에 실패해 영화제작이 불가능할 경우 지급된 출연료의 전액을 반환한다’는 계약내용에 따라 김씨 측에 돈을 돌려달라 요청했지만 반환되지 않자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 예당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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