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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패스트푸드점 풍수지리 인테리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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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의 패스트푸드점들이 동양의 풍수지리학을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팬더 익스프레스가 오렌지 카운티 지점들의 인테리어에 풍수를 도입한 선두주자다. 2명의 풍수지리학 전문가의 조언으로 팬더의 레스토랑들은 앞문과 뒷문이 서로 마주보고 있지 않다. 이는 복이 나가지 않는 풍수의 기본 원칙을 따른 것. 또한 기본색조는 풍요를 상징하는 붉은 색을 사용했다.

또한 오렌지 카운티 인근 하시엔다 하이츠의 맥도날드도 풍수를 도입, 플라스틱 의자를 치우고 붉은 색 철제의자를 놓고 나무천장으로 바꾸고 대나무 화분을 갖다 놓았다. 좌석 수도 44개였으나 ‘죽을 사’를 상징한다는 이유로 1개를 늘려 45개 좌석을 놓았다.

중국계와 한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지역의 패스트푸드점은 미국 스타일을 버리고 동양의 풍수지리를 적극 도입 손님 유치에 나서고 있다.

사진=맥도날드 하시엔다 하이츠점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starlee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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