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은 수상을 위해 20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2008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연예인으로서 유일한 수상자가 된 하지원은 장애우 가족들과 불우한 가정을 위한 기부 등 적극적이고 꾸준한 노력과 활동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원은 “더 좋은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제가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그분들을 대표해 주시는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사진=웰메이드 스타엠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