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 배용준이 일본 NHK 특별방송에 출연한다.
NHK는 배용준을 비롯 김종학 감독, 이지아, 문소리 등을 초청해 다음달 1일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리는 ‘2008 태왕사신기 프리미엄 이벤트’를 위해 특별 방송을 기획, 편성했다.
배용준 등 출연 배우는 오사카 프리미어 이벤트를 마친 후 도쿄의 NHK 방송국으로 자리를 옮겨 특별 방송 녹화에 참여한다.
이번 녹화는 배용준과의 드라마 관련 토크가 주를 이루게 되며 이지아와 문소리도 촬영 에피소드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 한다.
2007년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태왕사신기’는 지난달 5일부터 NHK를 통해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영되고 있으며 오는 24일 8회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MBC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