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배용준, ‘태사기’로 NHK 특별방송 출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욘사마’ 배용준이 일본 NHK 특별방송에 출연한다.

NHK는 배용준을 비롯 김종학 감독, 이지아, 문소리 등을 초청해 다음달 1일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리는 ‘2008 태왕사신기 프리미엄 이벤트’를 위해 특별 방송을 기획, 편성했다.

배용준 등 출연 배우는 오사카 프리미어 이벤트를 마친 후 도쿄의 NHK 방송국으로 자리를 옮겨 특별 방송 녹화에 참여한다.


이번 녹화는 배용준과의 드라마 관련 토크가 주를 이루게 되며 이지아와 문소리도 촬영 에피소드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 한다.

2007년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태왕사신기’는 지난달 5일부터 NHK를 통해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영되고 있으며 오는 24일 8회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MBC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서울EN 연예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