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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대표 “니오카 불륜, 불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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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화가 치민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내야수 니오카 토모히로(32)가 미모의 아나운서와 불륜소동을 일으킨 것에 대해 지난 9일 키요타케 히데토시(清武 英利)구단대표가 입장을 밝혔다.

구단 대표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니오카는 요미우리의 중심선수”라며 “그런 그가 1군 복귀를 앞둔 시점에 이런 소란을 일으켜 개인적으로 무척 화가 난다.”고 불쾌함을 나타냈다.

또 이번 소동이 오는 11일로 예정된 니오카의 1군 복귀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1군 복귀와 불륜소동은 별개의 문제다. 야구선수가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그라운드에서 멋진 활약을 보이는 것 밖에 없다.”며 니오카의 복귀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임을 내비쳤다.

니오카 역시 엄중경고를 받은 것에 대해 “경솔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한편 이번에 니오카와 불륜소동을 일으킨 야마모토 모나(32)는 프리 아나운서로 지난 2006년 9월에는 민주당의 호소노 고시(細野豪志)중의원과의 불륜사실이 드러나 문제가 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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